영 천 시

넘쳐나는 건강원 일거리 신녕건강원 밥 먹을 시간 없을 정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11.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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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건강원, 넘쳐나는 일거리 밥 먹을 시간 없을 정도

 

 


가을 수확철 농민들 보다 더 바쁜 일손이 건강원에도 있다.
신녕면에 위치한 신녕건강원(대표 김경표)에는 수확이 끝난 사과, 대추, 돼지감자, 도라지 등으로 건강음료(즙)를 만들려는 사람들의 주문으로 밥 먹을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일손이 돌아가고 있다.

신녕건강원 직원이 나오는 건강즙 제품을 정성을 들여 포장하고 있다  문의 010 - 4084 - 2440

 

신녕건강원의 비결은 단순하게도 신뢰라고 한다.

사과, 대추 등 일거리를 맡기로 온 사람들이 줄을 설 정도로 순서를 대기하고 있다.

일거리가 많은 이유중에는 기계설비가 아주 우수하다는 것이며,

김경표 대표 역시 인심이 후해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가지러 오라고 하면 가고, 갔다 달라고 하면 아무 말없이 갔다 주는 성격이라 서비스 또한 만점이다는 평을 얻고 있다.

 

신녕건강원으로 제품 원료를 가져오는 주민들

신녕건강원에 일거리 사과가 차례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건강즙 중에서도 생즙을 원하는 고객들이 주문하고 있다

신녕건강원의 사과 생즙 파쇄기    문의 010 - 4084 - 2440

대추도 자기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신녕건강원의 완제품

신녕건강원의 비결은 아주 간단한 신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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