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11년 신규 어업인후계자 전문교육 실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6.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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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신규 어업인후계자 전문교육 실시

- 선진 현장기술 교육을 통한 자립능력 향상으로 조기영어정착 유도 -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소장 : 허필중)에서는 어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어업전문 인력의 체계적 육성과 자립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도 신규 어업인후계자를 대상으로 영어기술교육, 수산업법 및 선진현장 방문을 통한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영덕어업기술센터에서 교육받는 후계자들

  ○ 2011년도 신규 어업인후계자반 교육대상자는 ‘11년 어업인후계자 선정된 자 19명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실시하였으며 교육내용은 어선 및 기관검사요령과 안전관리, 인력육성사업 융자금 대출방법, 수산업법, 알기쉬운 세법, 유기수산양식 등 이론교육과 관내 연구소 등 선진 기술현장 방문을 통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추진하였다.

  ○ 2011년도에 선정된 어업인후계자에게는 사업기반 조성자금으로 1인당 50백만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기술지도와 사후관리를 강화하여 건실한 수산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 수산업경영인 지원현황은 지금까지(‘81 ~’11년) 총 468명/14,359백만원  (어업인후계자 : 368명, 전업경영인 : 89명, 선도경영인 : 11명)을 지원하였으며, 금년도에도 총 29명 16억3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에 있다.

  ○ 금후 어업기술센터에서는 젊고 유능한 수산업경영인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여 전문적이고도 창의적인 영어기술지도와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어촌사회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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