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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 대의리 주민, 석달째 시위 현장 지켜
고경면 대의리 주민 10여명은 지난 7월 4일부터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현장 소음 먼지 및 주택이 금 가는 등의 피해를 입고 아직 현장에서 천막 시위를 펼치고 있다.
지난 여름 시위현장
지난 16일 현장에는 주민 5명이 천막에 있었는데, “계절이 바뀌고 있다. 선출직에 나선 사람들이 모두 이곳을 다녀갔으나 아직 별 다른 대책이 없다. 피해가 발생한 가구가 적어서 그런지 몰라도 모두 관심밖에 있어 외로운 투쟁을 하고 있다”면서 “공사측과 하루 빠른 대책이 나왔으면 하는데, 나서 줄 사람도 없고 선출직들은 얼굴만 내밀고 간 것이 전부다, 내일 같이 여기는 진정한 시민의 대표가 아쉽다”고 했다.
주민들의 주택 피해 등은 수가 적으므로 객관적으로 조사한 후 빠른 대책을 세워, 겨울이 오기전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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