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명주농악보존회 경북 생활체육행사 참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9.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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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주농악보존회 경북 생활체육행사 참여

 

 

 

영천문화원(원장 성영관) 명주농악보존회(회장 박재천)는 지난 18일 영주시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체육대회 행사에 출연했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는 제25회 경상북도 체육대회 입장식에 영천시의 일원으로 참여를 했으며 이날 입장식은 23개 시·군 순서로 영천시는 20번째로 입장했다. 영천시는 생활체육회장인 김영석 시장과 권호락 시의회의장,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기관단체장, 임원 선수들이 참석했다.

 

 


영천시 입장식에는 보잉사 부품생산, 말산업 등 큼직한 사업들을 표현하는 현수막으로 성남여고의 밴드를 선두로 아리랑태무단은 그 뒤를 이어 본부석 앞에서 1분간 특별 시범을 보였다.
18일부터 3일간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에 영천시 참여인원은 임원 선수 450명이다.


박재천 회장은 “영천문화원부설 명주농악은 영천시의 행사뿐 아니라 광복 70주년을 맞이한 광화문광장 8·15 기념행사에 출연 하였으며 지난해 세계군인체육대회 5종경기 행사공연, 2011년 경상북도풍물경연대회 장원과 2014년 전국풍물대회 은상을 수상하고 2015년 경주실크로드 행사 공연 등 영천시를 홍보했다.”며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신청으로 1차 서류심사에 합격 했으며 2차 실기심사를 앞두고 있으므로 영천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절실하게 필요 한 때이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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