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다

 

                         창의적 사고로 문제를 해결하다
                               영동고 창의력 경진대회

 

영동고등학교(교장 구자도)는 지난 11일 본교 호연관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제1회 황토메카트로닉스 창의력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 발견 그리고 해결의 과정 및 결과를 중심으로 평가되었으며 대회 우승상품 또한 현 시대의 창의적 아이템인 드론을 내걸어 학생들 창의적 호기심을 자극 시켰다.

 

 

영동고 과학부(과학부장 신재호) 교사들이 창의적인 문제출제 및 선정으로 창의력 경진대회 질을 높였으며 참가학생들은 즐겁게 과제를 수행하여 1, 2, 3차시 팀별 과제 수행 채점방식으로 ‘비내리는 허남선’팀(남재현·허성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권홍석(영동고 2년) 학생은 “창의력 경진대회가 너무 신나고 재미있는 창의적 문제와 과제 수행이 출제되어 대회를 하는 동안 내내 즐거웠으며 비록 1등은 하지 못하였지만 학창시절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