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추석휴가 4.36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9.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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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휴가 4.36일
                                영천상의 조사결과

 

 


올해 영천지역 기업체의 평균 추석휴가 일수는 4.36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33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영천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부터 9일간 지역 25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이다.
추석휴가비는 86.9%의 업체가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 전년(87.9%) 대비 소폭 감소했다. 귀향선물은 2~3만원 선의 생활필수품을 가장 선호했다.

 

5만원 이상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힌 업체의 비율은 18.3%로 전년(3.2%) 대비 크게 증가했다.
상의 관계자는 “휴가일수는 지난해와 같이 대체공휴일이 적용되어 기본적인 추석휴가기간 3일 보다 하루정도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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