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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대천리 대구재능나눔봉사단 방문
영천시 화남면 대천리에 중요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재능나눔 연합활동으로 올해 4월 발대식을 가진 대구재능나눔봉사단은 지난 18일 화남면 대천리를 방문하여 지역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화남면 대천리를 방문한 대구재능나눔봉사단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3번째 가진 이번 봉사활동은 영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지역봉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며 이날 45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6개부문(이·미용, 손마사지, 공연,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식사대접)에서 다양한 봉사를 펼쳤다.
이현옥 대천리 부녀회장은 “오랫만에 농촌마을이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손돕기로 바빠진 포도밭, 머리손질을 하려 모인 주민들, 노래공연으로 웃음 가득한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기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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