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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신문 편집위원 위촉식 및 시민기자 월례회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5. 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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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신문 편집위원 위촉식 및 시민기자 월례회 가져


시민신문 5기 편집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시민기자 월례회가 지난 24일 오후 시내 한 식당에서 지송식 본사 사장, 김대환 논설위원, 김인수 시민기자 협의회장 및 시민기자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편집위원 위촉식에서 인사하는 지 사장


지 사장은 “사회약자 층에서 기사를 제공하는 입장이라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다는 마음이면 자신의 발전도 따른다”고 인사했다.
김 논설위원은 “삶의 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시간을 가지고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 좋은 생각과 판단(기사)을 다른 사람에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편집위원들과 시민기자들이 발전 건배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역 언론과 시민들에 무엇이 도움이 되겠는지를 항상 생각하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앞서 5기 편집위원들에 위촉장 전달식이 있었는데, 위원은  김동철(영동고등학교), 우애자(여성단체협의회), 김하봉(영천청년회의소), 이재건(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치호(한농연영천시연합회), 이원석(영천문화원), 이창근(영천시 청년연합회), 조남철(공무원노조 영천시지부), 서석수(노인회 영천시지회), 허정근(영천상공회의소)  

편집위원들이 모두 모인 기념 사진

 

또 6월부터 시작되는 시민기자 뉴스콘텐츠 사업에 대해 장칠원 편집국장은 “주제를 ‘영천에서 최고’를 선택했다. 팀별로 보도 일정을 맞춰주길 바란다”면서 “자료에 의존하는 것보다 이웃의 생활에서 최고를 찾았으면 한다”고 최고에 대해 설명했다.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도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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