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장애인들 운영 세탁전문업체 클린텍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8. 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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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들 운영 세탁전문업체 '클린텍'

                        지역최초 창업, 왕성한 영업활동중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세탁전문업체가 지역 최초로 지난 4월 창업하고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신녕면 신화로 61 신녕초등학교 조금 위쪽(화남 방면)에 자리한 장애인 협력 사업장 ‘클린텍’에는 장애인 3명과 장애인 박기효 사장(49) 등 5명이 종사하고 있다.

                                 문의 054-335-8277          010 - 3537 - 0022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세탁전문업체 클린텍의 세탁 탈수기가 잠시 휴식하고 있다

 

 

클린텍은 세탁전문업체로 대규모 세탁을 전문으로 하고 골프장, 호텔, 병원 시설, 사우나, 스포츠센터, 연수원, 캠핑장, 회사 작업복 등 하는 일이 다양하다.

현재 몇몇 단체 주문 계약으로 성업 중에 있으며, 영천시 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이제근)와 협약을 체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인신 개선,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보호, 자립에 이바지 한다는 것을 최대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세탁전문업체 클린텍 박기효 사장이 건조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클린텍의 장점은 모든 고객들에게 15분 내 도착하고, 1톤 트럭과 봉고를 매일 운영, 배송과 수거를 철저히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박기효 사장은 “한번 맡겨 주시면 깨끗한 세탁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문의 054-335-8277        010 - 3537 - 0022

클린텍공장 시트로라기 앞에서 세탁을 기다리는 세탁물, 박 사장이 세탁물 살피고 있다

 

영천시 지체장애인협회장 이제근회장 (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박기효 사장(우측 두번째)이 협약서 체결 후 기념사진 한 모습

                                 문의 054-335-8277        010 - 3537 -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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