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완산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7.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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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

따뜻한 마음 품은 삼계탕

 

 

완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락민)․새마을부녀회(회장 이외자)는 지난 23일 낮 12시  완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완산동 관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삼계탕 식사를 대접하는 정겨운 자리를 마련했다.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에 어르신들께 복달임 음식을 대접해 여름내 이어지는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하고 원기회복을 바라는 의미에서 실시되었다.

 

 

김락민, 이외자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섭 완산동 행정복지담당은 “더운 날씨에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바깥출입을 삼가고, 인근에 있는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시어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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