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댐 도로 선형 개량공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5. 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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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댐 도로 선형개량공사

 


영천댐 도로가 확 변한다.  S자형 구간이 직선화되고 낙석위험지역은 절개하는 등 도로 선형이 개량된다.
지방도 69호선(고경~양남)구간내 자양면 성곡리(영천댐)에 위치한 2개소로 제1공구는 영천댐 구 관리소를 종점으로 한 S자 구간이고 제2공구는 현 관리소를 지나 첫 급커브길 경사면이다.
이 두 지역은 운전자들이 조금만 부주위하면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곳으로 노면 이탈과 낙석위험이 많은 곳이다.
도비가 100% 투입되는 이 사업은 총 공사비 21억 원이 소요예정이고, 총길이 440m에 폭 9.50m로 실시설계가 마무리 되면 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교통 환경개선으로 인해 지역민은 물론 휴가철 관광객들에게도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실시 설계에 따른 주민설명회가 자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김태옥?이상근 시의원, 김수용 도의원, 이현숙 자양면장, 주) 대영토목, 경북도관계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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