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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전년대비 8.64% 상승
경북 평균 보다 약간 높아
영천시 개별공시지가가 전년대비 8.6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평균 8.05%보다 0.59%포인트 높았다.
지난달 29일 결정 공시된 영천시 개별공시지가(1월1일 기준)에 따르면 지가총액은 등록필지(34만여 필지) 가운데 국공유지와 비과세지를 제외한 25만2010필지로 7조119억2,342만원으로 집계됐다. ㎡당 평균지가는 8,486원이었다.
영천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완산동 시장입구로 ㎡당 470만원, 땅값이 가장 싼 곳은 화북면 상송리 임야로 ㎡당 170원이었다.
가격수준별 상승률 변동현황을 보면 영천시는 평균 8.64% 상승했고 1만원 이하 8.85%, 1만원(초과)~10만원(이하) 9.40%, 10~100만원 6.92%, 100~1,000만원 3.66%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시 건축지적과 지가조사담당은 “가격이 높다고 이의신청하는 경우도 있고 낮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토지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읍면동사무소나 건축지적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6월30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을 말하며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각종 부담금과 국공유지 재산의 사용료 산정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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