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성낙균 노인회장, 노인전용 복지회관 건설을 추진할 것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27. 14:30
반응형

 

                       성낙균 노인회장 본사방문
                       노인전용 복지회관 건설을 추진할 것

 


성낙균 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장이 본사를 방문하고 지송식 사장과 노인복지와 관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성 지회장은 “(대학에서) 복지학을 전공했다.”며 운을 땐 뒤 “외롭고 어려운 독거노인을 중점적으로 도와줄 생각이다”며 노인복지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구체적인 방안의 하나로 “노인들이 언제든지 쉬고 놀다가 갈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면서 “노인전용 복지회관 건설을 추진해 보겠다.”고 밝혔다.

 

                                                     성낙균 영천시 노인회장

 


이어 “지금까지 엉망이었다. 노인회 시지회를 개방해서 시스템을 갖추고 바르게 갈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 영천시 시의회와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김영석 시장은) 학교후배다. 다른 사람보다 소통에는 훨씬 낫다”고 한 뒤, 시의회에 대해 “내가 (시의회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면 그것은 월권이다. 의원들이 알아서 할 문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만5,000명이다.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