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률 증가

 

 

화장률 꾸준히 증가

 

2013년도 10명중 6~7명이 화장으로 장례

 

 

경상북도의 화장률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3년도 기준 경상북도의 화장률은 64.4%로 2012년 대비 3.7% 증가했다.

전국 평균 화장률 76.9 %에는 못 미치나, 전국 평균 증가율 2.5%를 상회하고 있어 점차 격차를 줄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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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률 추이

                                                                                        (단위:%)

구분	2010	2011	2012	2013
우리도	52.8(2.7)	57.3(4.5)	60.6(3.3)	64.3(3.7)
전 국	67.5(2.5)	71.1(3.6)	74.0(2.9)	76.9(2.5)

                                                                  ※( )은 증가율

 

현재, 경상북도내에는 9개 시․군의 10개 화장장에 화장로 29기가 가동 중에 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화장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화장장이 없는 시군의 신규설치를 적극 지원하고, 기존의 화장장은 개보수·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문경, 구미, 영주 등이 시설현대화를 위해 공사 중에 있고, 신도청 이전지의 안동종합장사문화공원이 내년에 완공돼 화장로 5기가 가동되면 연간 35,000여구 화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화기 도 노인효복지과장은“인구 고령화, 가족구조 변화, 편리성 선호, 매장 공간 부족 등으로 화장률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장, 자연장지 등 화장관련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3년 23개 시군구 화장률

시군	사망자수	화장건수	화장률(%)	비고
경상북도	20,245	13,022	64.4
포항시	2,902	2,255	77.7
경주시	2,044	1,503	73.5
김천시	1,161	757	65.2
안동시	1,394	690	49.5
구미시	1,502	1,098	73.1
영주시	1,010	614	60.8
영천시	983	662	67.3
상주시	1,178	684	58.1
문경시	767	463	60.4
경산시	1,316	949	72.1
군위군	326	166	50.9
의성군	891	464	52.1
청송군	320	136	42.5
영양군	223	75	33.6
영덕군	503	334	66.4
청도군	553	333	60.2
고령군	344	196	57.0
성주군	528	303	57.4
칠곡군	668	449	67.2
예천군	586	229	39.1
봉화군	398	198	49.7
울진군	586	409	69.8
울릉군	62	55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