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중·청통중 학생의 미래를 위한 준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22. 11:30
반응형

 

                      영천중·청통중 학생의 미래를 위한 준비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

 


영천중학교(교장 노수봉)와 청통중학교(교장 도종육)는 지난 13, 15일 양일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NIE수업 및 언론인 직업교육을 진행했다.
영천중학교는 각 분야별로 전문직업인 10명을 초청해 2시간 동안 전문직업인으로써 역할과 미래에 대한 비전에 대하여 설명했다.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을 하고 있는 시민신문 김기홍 기자

 


본사에서는 김기홍 기자가 강사로 나선 영천중 2, 3학년을 대상으로 신문의 역사, 역할, 신문사와 기자의 특성 및 기사쓰는 요령에 대하여 강의했다. 또 향후 2016년부터 시행되는 자율학기제에 따른 신문활용수업에 대하여 수업을 진행했다.


노수봉 교장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문적인 지식보다 각 분야별 직업에 대하여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아직 어린 학생들이 동경하는 직업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다.”고 강조했다.


청통중학교는 지난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영천시민신문사 김기홍 기자가 강사로 나서 ‘신문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의한 후 기자와 신문사의 역할과 기사쓰는 요령 대하여 설명했다.
김기홍 기자는 “지면신문은 살아 숨쉬는 역사이다. 글을 쓰는 것만이 기자가 아니라 역사를 기록하고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이 기자다.”고 설명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