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동지회 영천지부 후배 내리사랑 귀감

 

 

                     특전사동지회 영천지부 후배 내리사랑 귀감

                                  화산유격장 찾아 위로 격려

 

 

특전사동지회 영천지부의 후배 내리사랑이 귀감이 되고 있다.
특전사동지회 영천지부(회장 김한규)는 매년 분기마다 영천 화산유격장을 찾아 국가수호를 위해 피땀을 흘리는 후배 특전사들을 방문해 위로와 함께 용기를 북돋워 주고 있다.

 

 

 

특히 악명 높은 화산유격장의 고된 유격훈련으로 인해 자칫 나빠지는 영천이미지 제고를 위해 방문할 때마다 필요한 생필품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를 전달하면서 영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8일 특수작전사령부 특수전교육단 교관들과 특전사 후배들이 영천지부에 고마움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한규 회장은 “조국평화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특전사 후배들을 보면 마음이 든든하다. 영천에서 고된 훈련을 받는 후배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였는데 이런 큰 선물을 받아 고맙다.”며 “앞으로 영천지부는 지역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선봉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전사동지회 영천지부는 회원 90여명이 참석하여 한약축제, 별빛축제, 우로지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