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최무선 장군 탄신 690주년 추모제 및 송덕비 제막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5.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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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선 장군 탄신 690주년 추모제 및 송덕비 제막식
                   빅뱅 2015 과학자 최무선 꿈 잔치도 함께 개최

 

 


최무선 장군 탄신 690주년 기념 제21회 최무선 장군 추모제 및 송덕비 제막식이 지난 21일 오전 금호읍 원기리 최무선 과학관 전정 송덕비 옆에서 최상용 최무선 장군 기념사업회장(전 국회의원),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시의장, 한혜련 김수용 도의원, 김성호 영천교육장, 성영관 영천문화원장, 최성곤 영천최씨 대종회장, 최태원 부회장, 장군들의 모임인 성우회 대구경북지회장, 그리고 최무선 과학 꿈잔치에 참가한 초,중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무선 장군 탄신 690주년 추모제에서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먼저 송덕비 제막식이 있었다.
최상용 기념사업회장은 “미래과학자들이 많이 배출되도록 최무선 창조과학 기술 포럼을 만들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국민들과 영천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장군의 위대한 업적을 살려나가자”고 제막식에서 강조했다.
이어 김성호 영천교육장은 “48회 과학의날을 맞아 최무선 과학관에서 과학 잔치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환영사 했다.

 

임고중학교 콜라를 비롯해 톡 쏘는 맛을 보여주고 있다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은 “영천인이 자랑스럽다. 최무선 장군님 고향엔 처음이다. 훌륭한 장군의 성품에 걸맞은 훌륭한 과학관이 있다는 것에 자랑과 자부심이 생겼다”면서 “ 신병기를 만든 최무선 장군님의 지혜와 용맹을 배우게 돼 너무 기쁘다. 분발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축사했다.

 

최무선 과학 꿈잔치에서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들이 소음측정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어 김영석 시장, 권호락 의장이 차례로 장군의 위업을 추모했다.
추모식에 앞서 최무선 과학관 전정에는 제48회 과학의 날을 맞아 빅뱅 2015 최무선과학 꿈 잔치가 영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오후 4시까지 열였다. 
“과학자 최무선과 만나는 창의 놀이 한마당” 주제로 열린 과학 꿈잔치에 관내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5백여 명이 참가하고 30개 부스에서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과학발명센터(동부초등내)에서 팝콘의 원리가 이용한 팝콘 만들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 과학의 날 기념 과학교육 유공교원 및 유공학생 표창이 있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표창에는 권오일 교사(영동중), 교육감표창 서남숙 교사(신녕초) 이삼형교사(영천고) 정명화 교사(영천여중).
학생은 박선영(영천초) 조경락(중앙초) 윤동규(동부초) 김경민(영화초) 옥현서(포은초) 이예준(청통초) 김동규(신녕초) 김경민(화산초) 김지혜(자천초) 권세준(지곡초) 손익현(임고초) 최원호(평천초) 김대환(고경초) 김사라(단포초) 방재원(대창초) 김동관(금호초) 서정화(거여초).

최무선과학관의 아름다운 전경

최무선과학관 소공원

 

최무선과학관 이번에 완공한 송덕비

최무선 과학관에 세운 송덕비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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