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브랜드 육성지원 가시적 효과 나타나기...
- 브랜드개발, 마케팅지원비 등 소프트웨어 구축에 20억원 투자 -
경상북도는 DDA/FTA 등으로 과실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다국적 과실브랜드와 경쟁 가능하고 국내 과실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고유의 우수 과실브랜드를 개발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 ‘07년부터 2개 과실브랜드(’07년 대구경북능금농협「애플시아」, ’08년 상주시「명실상주」)육성에 20억(국비 8억원)을 『브랜드개발‧홍보, 농가교육‧컨설팅, 브랜드 품질관리』등에 집중 지원하여 지역 과실브랜드 역량 강화와 수입개방에 따른 과실류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과실의 생산에서 유통단계까지 일관된 품질관리를 위해 참여농가 조직결성 및 교육지원, 마케팅 운영, 홍보 및 소비촉진 등에 필요한 하드웨어 구축에 필요한 사업을 일괄지원 방식이다.
○ 지금까지 육성된 과실브랜드 효과로는「명실상주」는 2007년 14개 농협들이 공동출자하여 상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설립하고, 브랜드육성(‘08~’10)에 1,090백만원(국비 436, 도비 98, 시비 229, 자부담 327)을 투자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육성하여 지역내에 난립되어 있던 품목별 개별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여,
○ ‘07년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대상 수상』, 『농식품부 파워브랜드 대전 최우수상 수상』 등 수차례 전국단위 브랜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10년『여성소비자 주간 브랜드 인지도설문조사』결과 전국 우수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애플시아」는 2008년 대구경북능금농협이 사과 전용 우수브랜드 개발하고, 브랜드육성(‘07~’09)에 1,090백만원(국비 436, 도비 98, 시비 229, 자부담 327)을 투자하였으며,
○ 거점 APC를 위주로 품질기준을 정립하고, 친환경 사과재배기술 확립 등 소비자 기호도에 맞춘 품질관리로 사과분야 전국 광역브랜드로 지정되었다.
○ 애플시아는 안정적인 원물확보와 참여농가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대형유통업체와 시장교섭력이 높아졌으며,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서 매년 150톤(180천달러)이상의 수출을 이루어 국내 사과가격안정에 기여하였다.
○ 금년도 의성군의 과실브랜드육성에 4억원 지원을 포함한 ‘17년까지 과실 주산지를 중심으로 추가로 3개소 이상(36억원 투자)의 과실브랜드를 추가 개발․육성하여 다국적 과실브랜드와 경쟁 가능한 지역 대표브랜드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박순보 농수산국장은 앞으로는 브랜드가 사회를 움직이는 “브랜드시대”에 농산물도 브랜드가 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므로...전국 최대의 과실 생산지인 경상북도가 앞장서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며,
○ 그동안 우후죽순처럼 산재되어 있던 과실브랜드를 지역별로 통합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지역별 대표 과실브랜드의 체계적인 개발과 역량을 강화하여 과수분야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경상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성공취업수기 공모전 (0) | 2011.05.20 |
---|---|
도로명주소 병행실시 2년 연장, 2013년 12월 31일까지 (0) | 2011.05.20 |
경북, 세계인의날 기념 다문화가족 행복행사 개최 (0) | 2011.05.20 |
국민연금으로 준비하는 100세 시대 노후준비 (0) | 2011.05.19 |
봉화 법전중앙초등, 위 희망대상 전국 최우수상 수상 (0) | 2011.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