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급식학교 조리용구 미생물검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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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학교 조리용구 미생물검사
                                  관내 30개 학교 대상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학교급식 조리기구등으로 인한 감염병 및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과 식기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관내 30교에 대한 조리용구 미생물검사를 실시했다.


학교급식 미생물검사는 교육청 담당자가 직접 급식현장을 방문해 급식실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조리용구인 칼, 도마, 행주와 식판을 대상으로 대표적 식중독 원인균인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의 검출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이번 검사는 학교급식 종사자에게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로 삼아 위생관리를 도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점검결과 부적합판정이 나오는 학교에 대해서는 향후 위생점검을 강화하고 조리종사자의 위생교육을 강화하는 등 특별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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