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청통면민화합 윷놀이 대회 개최

          

                 제21회 청통면민화합 윷놀이 대회 개최

      단체전-애련리, 개인전-한수용. 손재순, 행운권-연춘옥

 

 

제21회 청통면민화합 윷놀이 대회가 지난 28일 오전 청통면 사무소 마당에서 김옥경 여사(정희수 국회의원 부인), 허순애 시의원, 이용수 면장, 정윤식 금호농협조합장 및 각 기관단체장 등 8백여 명의 면민들의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청통면민들이 윷을 던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해오는 청통면 청년회 황병수 회장은 “선배님들이 만든 전통계승과 화합의 자리가 벌써 21년이 됐다.”면서 “윷을 던지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시고 올해도 가정의 행복과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대회사에서 강조했다.

 

기관단체장 윷놀이에서 이용수 청통면장이  절묘하게 윷을 던지고 있다

 

식전행사에는 청통풍물단과 생활개선회 난타공연이 펼쳐져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도 했다.

 

64개 팀(리별, 기관단체)이출전한 단체전에서는 1위 애련리(40만원) 2위 호당 2리(30만원) 3위 계포리(20만원), 남자 개인전 1위 한수용(우천 2리) 42인치LED TV 2위 김병문(호당1리)드림세탁기 3위 이상학(송천리) 전기밥솥, 여자 개인전 1위 손재순(송천리)42인치LED TV 2위  노재환(죽정리) 드럼세탁기 3위 이옥연(신덕2리) 전기밥솥, 행운권 추첨에서는 1위 연춘옥 (계지1리) 42인치 LED TV  2위  조병용(신덕1리) 드럼세탁기.

 

기관단체장 윷놀이에서 김태조 청통파출소 센터장이 윷을 던지고 있다

 

김옥경 여사와 허순애 시의원이 한 팀, 이용수 청통면장과, 권세용 전 청통면 청년회장이 한 팀이 되어 번외 화합 윷놀이를 하기도 했다.

 

푸짐한 경품

 

이날 점심 무료봉사에는 생활개선회(회장 이정옥)와 청년회 부인들이 나와 행사장을 찾은 모든 면민들에 떡과 과일 , 밥 등을 정성으로 대접했다.
김영철 기자, 정선득 시민기자

 

점심시간

질서있게 밥을 받는 주민들

봉사하는 아름다운 손, 생활개선회원들과 청년회 부인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