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벽화로 살아난 조선통신사 행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4.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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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로 살아난 조선통신사 행렬

 


최근 말(馬)과 관련된 흔적이 남아 있는 신녕면 매양리 관가샘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양에서 출발한 조선통신사 행렬이 신녕을 거쳐 영천 조양각에서 마상재공연을 선보였다.

 

미술협회 영천지부 회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오는 10월 영천시에서 열리는 ‘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영천미술협회와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신녕면 관가샘 주변 담장에 조선통신사 행렬도 벽화를 그려 넣고 있다.

조선통신사 한일우정걷기 대회날인 15일까지 더 많은 작품이 벽을 장식할 예정이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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