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산 교육이념으로 나라의 역군 되기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2.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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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산 교육이념으로 나라의 역군 되기길

                             자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


자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
자산장학재단(이사장 박창호)은 지난 10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재단 이·감사, 조녹현 영천시청 행정자치국장, 지역 고등학교장 및 장학금 수혜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자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조녹현 안전행정국장이 자산 장학금을 장학생들에 수여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중학생 6명, 고등학생 57명, 대학생 10명을 비롯한 총73명의 학생들이 8,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자산장학재단은 갑을그룹의 창업자인 고(故) 박재갑 선생의 유지에 따라 나라의 동량이 될 인재들을 지원할 목적으로 198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총 4,585명에게 26억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장학재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사장을 대신하여 김경숙 감사는 “자산장학재단은 정직하게, 친절하게, 부지런하게를 교육이념으로 하고 있다. 옛 화랑과 6·25때 펜을 던지고 총칼을 들어 조국을 지킨 학도병의 불퇴전의 정신을 이어 받아 여러분 개개인의 불굴의 도전정신이 한데 융화되고 실천되어 선진한국으로 재도약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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