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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장 할머니의 장사 모습
영천장 한 할머니의 장사 모습이 우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라 카메라에 담았다.
장사하는 할머니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다.
어머니는 가족들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노심초사 . 안절부절 하면서 한 평생을 보낸다.
지금은 모두 출가해 '돈이 필요 없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할머니는 "장사로 돈을 가지고 있어야 자식들에 해 줄 것도 있고 해서 매번 장날 장에 온다"고 했다.
할머니가 장에 나오면 "씨앗 구색이 잘 갖춰지면 10만원 이상 판매하고 아니면 2-3만원 판매하고 간다"고 했다. 물건을 들고 내릴 힘은 없는데, "아들이 와 일을 도와주고 간다"고 했다.
우리 어미니와 모습이 같다. 어머니를 위해 우리의 사랑을 베풀어 보자.
가격을 흥정하고 있는 할머니
천원짜리이지만 돈 세는 재미도 느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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