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배경식 청통새마을협의회장 취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2. 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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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곤타파와 튼튼한 반석 만들 터
                            배경식 청통새마을협의회장

 


청통면의 새마을협의회장 얼굴이 바뀌었다. 신임 배경식(52)면새마을 협의회장은 1월15일 임명장을 받고 회장에 취임했다. 2008년부터 치일1리 지도자로 시작하여 봉사를 하고 있다.

 

2004년 은해사 집단시설지구 정비사업 개발대책 위원장과 은해사권역농촌마을개발사업(52억8,000만원)이 선정될 때까지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생활체육대한축구협회 소속 심판(2급)으로 활동했으며 영천시자원봉사자 도배공으로 활약,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 고시 합격(사찰문화 해설), 스포츠트레이너 웃음치료사 등 12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배경식 청통새마을협의회장이 취임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배 신임회장은 은해사 불교대학 무량수봉사 단원으로 은해사의 크고작은 행사에 열정을 쏟아 붙고 있다.
배경식 회장은 “새마을이 생기고 지금까지 선배회장들이 닦아놓은 기초와 쌓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빈곤 타파와 협동으로 나라를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새마을 운동을 거울삼아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경식 회장은 부인 박화영 씨 사이에 1남1여를 두고 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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