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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환 영천선관위 사무국장
법 몰라 위반사례 없도록 홍보에 만전
“올해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는 과거의 선거처럼 인식하고 그렇게 생각해선 안 됩니다”
신임 오상환 영천선관위 사무국장(58)은 “모든 시선이 조합장 선거에 집중돼 있다. 공직선거와 같은 차원에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때문에 조합장 후보자나 조합원들이 예전같이 (불법 탈법을)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선거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법을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오상환 영천선관위 사무국장
이어 오 국장은 “2001년 영천선관위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며 영천과는 인연을 소개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영천에서 공직생활을 마감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가 고향으로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북도선관위 홍보과장, 대구중구선관위 사무국장, 울산중구선관위 사무국장, 의성군선관위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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