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명품 사과, 알프스 오토메 대체 과수 시범 사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5.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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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 명품사과 집중 육성
                                 크기 작고 영양 10배

 

영천시가 일본에서 개발된 크기는 작고 영양은 10배나 더 많은 ‘알프스 오토메’사과를 FTA대응 대체과수로 명품화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관내 신규사업으로 3ha의 면적에 총1억원(지원50% 자부담50%)의 예산을 투입해 묘목비, 관수시설, 지주설치 등 미니사과인 ‘알프스 오토메’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체작목인 알프스 오토메 사과


전문가의 설명에 의하면 ‘알프스 오토메’는 일본에서 개발된 무게35g 정도로 보통 사과의 1/7크기인 꼬마 사과이나 비타민과 과당, 포도당 함량 등은 일반 사과의 10배정도로 높다.
<영천시 과수한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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