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2014년 아름답게 마무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2014년 아름답게 마무리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영남대학교영천병원(병원장 박종원)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야사종합사회복지관과 영천희망원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500만원 상당) 기탁행사를 가졌다.
병원 교직원이 급여에서 공제한 사랑의 기금을 지역의 연말 저소득층과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후원했다.

 

 

영천병원장 박종원, 간호과장 박분조, 원무팀장 김태형이 순회하면서 야사종합사회복지관에 내복 200벌(400만원 상당)과 영천희망원에 쌀과 라면 100만원 상당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병원내에서 나사렛집 환자와 형편이 어려운 환자 7명에 대해 별도로 의료비 지원을 하였으며 지난 11월 김장나누기 행사에도 100만원을 후원했다.

박종원 병원장은 “내년에는 진료비 지원 대상자를 더욱 확대하고 후원기관도 새로 발굴하여 지역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사회사업 업무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