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한국전력 대창면 사리2리 경노 당방문 큰잔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2. 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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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대창면 사리 2리 경노당 방문 큰잔치

 

 

 

박원형 한전대구경북본부와 이상진 경산전력지사 황광수 영천지사와 직원 18명이 지난17일 대창면 사리2리 경노당을 방문하여 마을주민과 자매결연 10주년 큰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에는 정경옥 대창면장과 김윤섭부면장 김태조 파출소장 정윤식 농협장 김칠관새마을금고 관리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노당에는 120여명이 매서운 찬바람속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전에서 마련한 떡과 돼지고기 과일로 다과상을 들면서 점심에는 삼계탕 120그릇으로 참가인 전원이 푸짐하게 올겨울 최고의 동장군을 뜨거운 열기로 온 동민의 한마당 찬치로 한전과의 더욱더 돈독한 형제가 되었다.

 

 

한전은 이런 행사를 매년 해오고 과일 철에는 전직원들이 주민들의 복숭아를 팔아주고 농사일도 거들어주고 동절기에는 매년 유류대를 보낸다고 김선희이장과 이순재 부녀회장이 감사의 인사을 하자 한전 측에서 이번에도 미리준비한 TV한대와 전기밥솥 유류 700리터를 김 이장에게 전달하면서 전주민의 뜨거운박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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