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김관용도지사, 영천 4대가 한집 다복가정 방문 격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5.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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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영천 다복가정 방문격려

- 조후남 1세대 할머니 카네이션 달아주고 건강 기원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5. 6일(금) “제39회 어버이 날”을 맞아 영천시 과전동에 전시식(부양자, 3세대) 4대세대 다복가정을 방문 격려했다.


   ※ 인적사항(가족구성) : 영천시 과전동 124-3번지

     △1세대 : 조후남(104세, 실제 94세), △2세대 한태희(며느리, 81세)  3세대 전시식(손자, 53세) 정석주(손부, 51세), △4세대 전형민(증손자 24세), 전혜진(증손녀, 25세)

 

김지사와 조할머니 중앙에는 가수 태진아 

 

○ 이날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김영석 영천시장, 한혜련 도의원, 김유태 농협경북본부장, 특히 가수 태진아도 함께 자리를 함께해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 김 지사는 조후남 1세대 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4대가 한집에서 화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도시화와 핵가족화로 퇴색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하고, 조상과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전통적 미덕을 살려나가야한다 강조했다.

전시식씨 집에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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