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새마을 전국 위상, 새마을 평가 우수시 고태운 회장 국무총리 표창 등

 

영천새마을 전국 위상, 새마을 평가 우수시

고태운 회장 국무총리 표창 등

 

 

영천새마을이 경북과 전국에서 위상을 드높였다.
영천시는 지난 15일 구미 경운대학교에서 열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평가결과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같은날 고태운 새마을회장은 국무총리 표창, 황점숙 금호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경상북도새마을대상을 수상했고 직장공장 새마을영천시협의회(회장 최필환)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는 등 2014년도 새마을운동 추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영천새마을회원들의 고태운 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있다

이밖에도 손영오 동부동 새마을협의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다수의 새마을지도자들이 도지사 및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영천시와 영천시새마을회는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 알뜰나눔장터 운영, 이웃사랑 실천, 녹색생활실천, 행복한 가정만들기, 자연정화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의 사업으로 선진국가 건설과 행복영천을 만들기 위한 21C 새마을운동을 전개해왔다.

고태운 영천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새마을정신으로 하나되는 영천을 만드는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한 뒤 “새마을가족들이 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 새마을 단체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