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김영석 시장 일일동장, 목민행정 실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1. 1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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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함께하는 목민행정 실현
                                      김영석 시장 일일동장

 


영천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생투어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11월10일부터 28일까지 시내 5개동사무소와 삶의 현장을 방문하는 김영석 시장의 일일동장 민생투어를 실시한다. 


김영석 시장이 일일동장이 되어 현장 간부회의, 동사무소 민원실 근무 및 시민여론 청취, 시가지 환경정비와 대형공사장, 저수지 재난위험지역을 점검하는 로드체킹, 기초생활수급자 및 경로당을 방문하는 민생탐방 순으로 진행된다.

 

일일동장 체험하는 김영석 시장이 동부동을 살피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오전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주민센터에서 당면현황으로 보고한 동행정 추진상에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토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진솔한 얘기 나누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도 청취한다.


오후에는 시가지, 대형공사장, 재해취약지 일대를 로드체킹하면서 주민의 입장에서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생활환경개선을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앞으로도 오는 시민들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있는 곳을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민생현장을 펼치겠다”면서 “목민 행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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