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선 장군 거대 기념비 준비중

 

                          최무선 장군 거대 기념비 준비중

 

 

최무선 장군은 추모하는 거대 기념비가 준비중에 있다.

최무선 장군 기념사업회(최상용 전 국회의원)는 지난달 말 금호읍 원기리 최무선 과학관 소공원내에 높이 약 9m, 너비 3.4m 기념비를 세우고 추모 내용 등 세부적인 작업을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최무선장군 기념사업회 최태원 부회장이 거대기념비를 설명하고 있다

 

최무선 장군 기념사업회 최태원 부회장은 “최무선 장군을 기리는 성역화사업을 최무선 과학관 중심으로 점차 넓혀 가고 있다. 대형 기념비도 이 사업의 하나다. 행정은 물론 여러 곳에서 최무선 장군을 기리는 사업에 동참하려는 의지가 많아 감사드린다”면서 “기념비는 11월에 글을 새기는 등 글을 마무리하고 주변을 정리해 12월중 완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