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열려

 

                       제2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한 전진

                   영천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 열려

 

 

영천시새마을회(회장 고태운)에서는 지난 30일 영천체육관에서 읍면동 새마을 남ㆍ녀 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새마을정신에서 한 차원 더 높은 나눔ㆍ봉사ㆍ배려의 제2새마을운동 실천으로 지역 사회의 활력 및 통합을 이끌기 위한 이날대회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이상근 영천시의회부의장, 김수용 도의원, 시의원, 각 읍면동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격려했고 각 지역 지회장 33명에게 우수지도자 표창이 수상되기도 했다.

 

손경호 시협의회장이 개회선언을 하자 에어샷이 터지고 있다

고태운 새마을회장은 “회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영천시새마을회관이 완공되었다. 이를 계기로 제2새마을운동의 실천의지를 다지고 활기찬 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온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봉사?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여 주고, 더 나아가 국민행복시대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어 주길” 당부하였다.

영천시새마을회는 깨끗한 환경가꾸기, 자원재활용, 이웃돕기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잘사는 영천만들기를 선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