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38차 경주김씨 영천시 종친회 개최

                          2011년 제38차 경주김씨 종친회 개최

2011년 제38차 경주김씨 영천시 종친회(회장 김규병)가 지난 24일 오전 금호체육관에서 정희수 국회의원, 한혜련 도의원, 정기택 시의장 및 시의원 등과 경주김씨 종친회 관계자 및 회원 등 7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호체육관에서 열린 경주김씨 종친회 참석자들

김규병 회장은 “인간 생명의 존귀함을 일깨워준 경순왕의 위민지심 사상은 세계역사상 처음이며, 국제 석학들로부터 높이 평가되고 있다”면서 “명문거족의 긍지를 갖고 종친들이 손에 손잡고 용서하고 양보하며 화목 단결의 미덕을 쌓아 후세에 물려주자”고 인사에서 강조했다.
종친 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 공로패 전달이 있었는데, 중앙종친회장-김진하 직전회장, 도 종친회장-김경표 전 자양면 회장, 영천시종친회장-김찬주, 김수표, 김만식 회원에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회원들의 찬조금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