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영천시 국가유공자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2014 영천시 국가유공자가족 한마음대회 개최

2014 영천시국가유공자가족 한마음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영천체육관에서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및 시의원, 한혜련 도의원, 노원근 국립호국원장, 박창표 경주보훈지청장 및 조영제 재향군인회장, 박상대 6.25참전유공자회장 및 각 안보단체 대표, 대회를 주최한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상호) 및 각 클럽 회장, 선화여고 인트랙트클럽회원 등 8백여 유공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4 영천시 국가유공자가족 한마음대회가 열린 영천체육관

김상호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자랑스러운 보훈가족 여러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으며, 앞으로도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과 보훈가족의 예우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대회사에서 강조했다.

이어 김영석 시장, 권호락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한마음대회 유공 표창 자는 다음과 같다. 시장 표창 허성열(6.25 참전) 최길자(미망인회) 정병호씨(고엽제) 등 29명의 유공자 가족들이 의장, 보훈지청장, 호국원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