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노봉방 제거, 사방에서 연락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0. 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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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봉방 제거, 사방에서 연락

 


노봉방(말벌집) 제거 전문가인 박수하씨(영천차유리)는 ‘노봉방제거 안전과 건강에 일거양득이다’는 보도(본지 835호 13면) 후 사방에서 노봉방 제거 주문에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달 들어 지난 6일에는 의성군 단촌면 장림리 한 농가 콘테이너에 축구공 만한 노봉방을 제거하고, 지역에선 신녕면 가천리, 화룡동 대성카 옆, 화룡도 영일정씨 문중묘 부근에서 안전하게 제거했다.                    노봉방 제거 문의 010 - 6232- 7878

노봉방 제거를 위해 노봉방을 찾은 뒤 1차로 입구를 봉쇄한 흔적이다

 


또 지난 16일 오전에는 경주시 내남면에서도 연락이 와 제거를 요청하기도 했으며, 24일에는 신녕면 매양리 창고에서도 주민이 전화로 노봉방 제거를 요청했다.

 

노봉방 제거 전문가 박씨가 안전의를 하고 노봉방에 접근했다


박씨는 “말벌들은 4-5월부터 집을 지으면 가을(추석)경 집이 완성된다. 10월에 들어서면 말벌 세력이 약화 되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노봉방 접근 행위 등은 금물이다”면서 “가까운 곳은 연락하면 언제든지 안전하게 제거해 준다”고 했다.
박씨는 노봉방을 제거하고 나면, 노봉방주와 노봉방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또 다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신녕면 매양리 농가 창고 노봉방     노봉방 제거 문의 010 - 6232- 7878

박씨가 안전장비 하고 노봉방 제거를 시도하고 있다

노봉방 제거 후 속에 있는 말벌들, 이들은 말벌 중에도 왕말벌로 사람 접근시 주의가 요한다  

노봉방 제거 및 문의 010 - 6232- 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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