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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기 축구대회… 돌고래 최다참가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0.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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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장기 축구대회… 돌고래 최다참가상

 


영천시장기축구대회가 지난 19일 영천강변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19일 26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대회에는 정희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호락 시의회의장 비롯한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격려했고 시민신문 지송식 사장이 참석해 선전을 당부했다.
19일 열린 예선전에서는 13개 팀이 참가한 20대 청년부에서는 금호?조광?창조?버팔로축구회가 4강에 진출했다.

 

 기념식후 참석한 내빈과 축구동호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개 팀이 참가한 30대 중년부에서는 일광.SM, 7개 팀이 참가한 40대 장년부에서는 87축구회.강중축구회가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같은 장소에서 26일 열린다.


김영석 시장은 개회사에서 “영천에서 유소년 축구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다”면서 “영천은 된다. 일류 고등학교가 들어오고 폴리텍대학이 들어온다. 보잉사 말산업 기업유치도 잘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조은축구회가 입장상, 돌고래축구회가 최다참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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