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상의, 순찰차량 기증

 

                      안전문화 확산 꽃편지 릴레이 1호 기부
                            영천상의, 순찰차량 기증

 

영천상공회의소(회장 한명동)는 지난 14일 상공회의소에서 전국최초로 안전문화 확산 범국민 운동 꽃편지 릴레이 제1호 기부행사로 동부동자율방범대에 기동순찰차량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오동석 경찰서장, 김성호 교육장, 이재욱 소방서장, 성영관 문화원장 등 지역기관장과 오길봉 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세환 상임의원, 이광우?최경자 상공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명동회장이 순찰차를 전달하고 있다

한명동 회장은 “치안인프라 구축은 시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상공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대표경제단체로서 상공회의소가 최초기부자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를 시작으로 이 뜻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명동 회장은 동부동자율방범대장에게 직접 순찰차량을 열쇠를 전달하고 꽃편지 릴레이 기부행사 2호 참여자인 신철수 에나인더스트리 대표이사에게 꽃편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