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동다숲 경로당 현판식 가져, 중앙동 25번째 개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4. 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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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다숲 경로당 현판식 가져, 중앙동 25번째 개소

 

중앙동 대동다숲아파트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현판식이 지난 19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한희 노인회지회장, 시의원, 동장, 기관단체장, 관내 경로당 회장 등 100여명이 경로당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하였다.
대동다숲 경로당은 2010년 12월 회원수 45명으로 노인회를 구성하여 경로당 등록을 하고 올해 3월 주방과 배관설치 등 시설보수를 완료하여 경로당 현판식을 갖게 되었다.

                           이잠태 동장과 전묘순 시의원 등이 오픈 커팅을 하고 있다


곽태분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시설에서 노인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들과 지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회원 친목을 바탕으로 지역봉사에도 참여하여 살맛나는 경로당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잠태 중앙동장은 “중앙동 25번째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린다.”고 인사 하였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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