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송전주변 주민보상설명회 가져

 

                       고압송전주변 주민보상설명회 가져

 

한전경산 전력지사는 지난 19일 대창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창면 구지리 주민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345KV이상 고압송전선 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가졌다.

 

대창면사무소에서 설명회를 갖는 주민들과 한전

밀양송전탑 사건으로 한전의 송전문제는 모두가 반대하는 입장에서 오길리와 조곡리는 비해당지역이라 모두 돌아가고 담당직원의 설명이 끝나자 정연부 구지이장은 한전에서 하는 일을 동 주민대표가 욕을 먹고 오해하고 집에 일까지 못하게 하느냐고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였다.

이에 한전은 빠른 시간내에 송전탑 700m 이내 주거지역을 조사하여 2015년부터는

전기요금 50%정도는 지급할 것이라고 하였다.
박수문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