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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명예퇴직 분위기 술렁
행정, 경찰, 교원 등 공무원들의 명예퇴직이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청에서도 지난 6월 말 7명이 (조기)명예퇴직.
명퇴 사회분위는 공무원 연금이 매년 1조 원 넘게 국민세금이 들어간다는 보도와 ‘이 기회에 공무원 연금을 개정해야 한다’는 것인데, 연금법이 개정되면 국민연금처럼 설계, 지금보다 절반 수준으로 연금을 받는다는 것이며, 법 개정 전에 퇴직하자는 것이 조기퇴직 바람.
한 교원 공무원은 “정년 2년 정도 남았는데, 명퇴를 신청하려고 준비한다. 그런데 명퇴 수당 예산이 모자란다고해 명퇴를 고려중이다”면서 “동료들도 법 개정 전에 나갈 수 있음 나가려고 많이 생각하고 있다. 정년이 몇 년 안 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명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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