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소년 미래의 바다를 꿈구다, 초중 140명 참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8. 18. 14:00
반응형

 

 


                          청소년 ‘미래의 바다를 꿈꾸다’
                                 초·중 140명 참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중등공동사업으로 영동중, 영천여중, 성남여중, 영천중, 영천중앙초, 포은초, 영천초 140명의 학생들은 지난 11, 12일 1박2일간 국립영덕청소년해양체험체험센터에서 해양에 관한 4가지 테마별(해양안전, 극지연구, 해양탐사, 선박·항해) 체험을 했다. 

 

 


인명구조 체험을 통해 해양 안전기술을 습득하는 해양안전훈련, 북극과 극지연구소 체험을 통해 북극의 환경체험과 지구온난화의 원인과 대책을 모색해본 극지연구, 해양의 가치와 심해탐사장비 관찰하고 조정해본 해양탐사, 선박의 기초지식을 이해하고 조종술을 습득한 선박·항해 등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해양에 관한 테마별 체험을 하며 바다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영동중 1학년 안인엽 군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고 바다와 관련한 다양한 직업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팀별 미션을 수행하면서 바다와 극지의 다양한 동식물 관찰 및 해양탐사 장비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서 해양에 대한 도전 정신과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