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자사 고향 영천 방문

 

                       김문수 전 경기지사 고향 영천 방문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지난 1일 고향 영천을 방문하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김 전 지사는 지난 1일 고향인 임고면 황강리에서 1박하고 마을 주민들과 과일 농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음날 일찍 영천호국원을 방문하고 호국원 헌화분향한 뒤 호국영령의 뜻을 기렸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 고향 방문, 영천전통시장 상인회에서 김종수 부시장, 김영우 상인회장 등과 기념사진

다음으로 영천공설시장을 방문하고 상인회(회장 김영우)와 함께 참석한 김종수 영천시 부시장, 조녹현 안전행정국장, 하기태 총무과장, 시의회에서는 김영모 총무위원장 등과 전통시장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다.
이어 김 전 지사는 전통시장에서 유명한 수육골목을 찾아 식사를 하고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하며 대화를 나누었다.

 

김 전 지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전 지사의 방문에는 영천초등 52회 동기생과 문수사랑회원, 지지자 및 일반시민들이 참석해 환영하고 일반 시민들도 고향 출신의 차기 대권주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열렬한 환영을 보내기도 했다.

 

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김 전 지사 문수사랑 회원들과 시민들

김 전 지사가 영천 과일과 전통시장 등에 대해 김종수 부시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