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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고의 몸짱 영천으로 모였다, 도지사기 생체 보디빌딩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8.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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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최고의 몸짱 영천으로 모였다
                           도지사기 생체 보디빌딩대회

 


경북 최고의 몸짱들이 영천에 모여 조각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지난 19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보디빌딩 동호인,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북보디빌딩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를 통한 도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동호인 활성화 및 보디빌딩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도내 최고의 몸짱과 아름다운 건강미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디빌딩 15체급, 벤치프레스 10체급, 워킹과 다양한 안무와 퍼포먼스 등을 표현하여 근육의 균형미를 심사하는 뷰티바디 남자부 3체급과 여자부 3체급으로 진행됐다.

 

출전 선수들이 밖에서 몸을 만들며 기다리고 있다


영천시 보디빌딩연합회(회장 이환준)는 총29명이 참가하여 보디빌딩 부문에서 이승철 군(-70kg·학생부) 1위, 박친철 선수(-60세·남자부) 1위, 박순원(+70kg·남자부)선수가 3위를 차지했고 뷰티바디 부문에서 이남숙 선수(+170cm)가 1위를 기록했다.

벤치프레스 부문에서는 이상훈 군(+70kg·학생부) 1위, 한상문 선수(+90kg·남자부) 1위, 허재헌 선수(-90kg·남자부) 3위, 김미영 선수(-55kg·학생부) 3위를 차지했다.

 

선수들의 몸짱 모습을 관람하는 영천시민들, 관중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운동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일상의 한 부분이다”라며 보디빌딩 등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뷰티바디 봉체조 참가한 영주 선수

뷰티바디 참가한 여성 선수들

바르게살기 여성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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