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초등학생 한울지기 교육봉사 전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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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하세요
                   한울지기 교육봉사 전개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병마로부터 심신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홍종문)와 영천초등학교는 지난 2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보현의료재단 요양시설에서 한울지기 자원봉사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한울지기 자원봉사단은 중앙초, 영천초 학생이 연합하여 조직된 봉사활동 단체로서 나눔, 사랑, 실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연간 계획의 봉사교육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요양시설 및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으로 월 1회 실시하며 학생들이 특기적성으로 배운 것을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하여 재롱잔치, 말벗, 안마, 청소 등으로 진행한다.


이날 봉사활동의 내용은 댄스, 리코더, 오카리나, 피리, 노래 등 교과 및 방과 후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특기 적성으로 기량을 발휘하는 재롱잔치로 구성됐다.
한울지기 자원봉사 학생들은 “봉사활동으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나 자신이 이 더 보람을 느끼며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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