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천초등학교 호국원 방문, 호국영령 넋 기리기 체험

                         

                         평천초등학교 호국원 방문

                         호국영령 넋 기리기 위해 체험학습
                        

 

평천초등학교(교장 김주은)는 지난 2일 전교생과 교원들이 영천호국원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학습은 교원과 학생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애국정신을 일깨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실시하였다.

 

평천초등학교 학생들이 호국원을 방문, 호국영령 넋 기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충혼탑에서 학교장과 학생대표가 헌화를 하고 이어서 전교생 및 교원들이 차례로 흰국화로 헌화하였다.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비석을 닦았다.
학생들은 수건에 묻은 먼지를 보면서 큰 일은 아니지만 작은 실천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

김주은 교장은 “갈수록 나라사랑의 정신이 희박해지는 현시점에서 호국보훈의 정신을 일깨우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고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평소에도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가르쳐서 나라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을 지닌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