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격세지감 청통면 윷놀이” o...만 4년 만에 열린 제26회 청통면민 윷놀이 대회가 청통면 청년회(회장 김성필) 주최로 18일 오전 청통면 복지회관 광장에서 많은 면민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는데, 올해로 26회째를 맞고 있다는 것이 관심. 개최 횟수를 보면 올해 26회지만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개최되지 못한 것을 감안하면 30회째를 맞은 윷놀이 대회. 이 자리에는 초대 청통면 청년회장인 구자백 전 회장을 비롯해 이영 김종암 손형도 전 회장 등 원로 축에 속하는 전직 회장들이 상당수 참석, 구자백 초대회장은 “30년 전 열정을 가지고 면 발전을 위한 화합 윷놀이 대회 등 당시가 주마등처럼 지나갔으나 어린 후배들이 선배들의 전통을 잘 계승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 흐뭇하다.”며 후배들을 자랑.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