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시의회 개원… 하기태 전반기 의장 선출 부의장 우애자 의원 선출 6·1 지방선거로 탄생한 제9대 영천시의회가 7월 1일 최초 집회(제22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첫 단추를 채웠다. 이날 오전 전체의원 충혼탑 참배 후 9시에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3회 임시회에서 12명(비례대표 2명 포함)의 시의원은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전반기 2년 영천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결과 의장으로는 하기태 의원(국민의힘·다선거구), 부의장으로는 우애자 의원(국민의힘·가선거구)이 선출되었다. 오후 2시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이 진행되어 제9대 영천시의회의 시작을 알렸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개원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