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환경운동본부, 영록교 일대 정화활동 전개” 환경단체가 지구의날(22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린환경센터 가는 영록교 하류 하천변 정화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NGO푸른환경운동본부경북연합회(회장 최재환) 회원 20여명은 4월 23일 영천농협농산물도매시장 앞 금호강 천변에 집결, 하천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2개 조로 나눠, 1개조는 도매시장 앞에서 영록교까지 다른 1개조는 강건너 완산보에서 영록교 일대까지 천변에 투기한 쓰레기와 강물에 떠내려 온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1t 차 2대에 나눠 싣고 다니면서 정화활동을 계속 펼쳤으며 거리는 양족 각각 약 1km에 달했다. 회원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 이상 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강건너 영록교 밑 일대는 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