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LIVE IN 경북, 성공청년 발표회”를 개최해 이웃사촌시범마을과 도시청년시골파견제를 통해 성공한 청년 스토리 발표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발표회는 지방에서도 탁월한 아이템 선정과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들이 사업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홍보하고 청중으로 참석한 대학생, 청년 등 지역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 해법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발표회에 앞서 성공 청년 사업체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를 설치해 호피홀리데이(대표 김예지)의 수제맥주, 애니콩(대표 안은진)의 애견수제간식, 어글리스테이션(대표 이황현)의 스페셜 티, 마주(대표 장효현)의 버섯 스낵 등의 제품을 전시해 시식 참여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예지 호피홀리데이 대표는 ‘가치를 마시고 경험을 나누..